[3편] ita Matrix / 나도 여행사처럼 항공권 검색해보자! – Timebar 읽는 방법

Matrix를 사용해서 검색 몇번 해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,
같은 구간이라도 수많은 항공편이 있습니다.

그래서 좀 더 읽기 쉽게 표시 되는게 Time bar 인데요,
간단한게 읽는 방법 보여 드릴께요.
그리고 왜 필요한지…

우선 검색 후 달력 부분에서 날짜를 정하신 후 클릭 하시면 리스트가 보입니다.
그때 Time bars 를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Time bar를 보실 수 있습니다.

스샷에 마우스 커서가 보이지 않아서 우선 빨간 십자가 모양으로 대처 했습니다 ^^
보시는 것처럼 마우스 커서를 진한 파랑색 부분(비행시간) 가져가 놓으시면, 그 시간대에 대한 항공편이 자세히 나옵니다.
출발지, 도착지, 시간, 총 소요 시간, 항공편명, 비행기 종류.

그럼 다음으로 옆에 그레이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놓으시면,

경유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.
경유지 와 총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

그리고 간혹 항공편에 * 가 추가 되 있는게 있는데요,

위 처럼 KE 뒤에 * 가 보이시면, 그건 KE 편명의 타 항공사 기란 뜻 입니다.
보시다 싶이, KE 5715편명에 Operated by Japan Airlines 라고 뜹니다.

그 외 오른쪽 끝 타이머 모양은 경유지에서 2시간 이상 소유시 뜨는 아이콘 이고요,
달 모양은 overnight, redeye 를 뜻합니다.

그럼 왜 Time bar가 중요한가~ 하면,
Stopover를 하셨을 경우는 돈을 추가로 지불 해야 하지만,
반나절 구경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, 하룻밤 근처에서 주무실 분들은
Time bar에서 그레이부분(경유지부분)이 제일 긴 항공편을 찾으시면 되겠지요? ^^

물론 잠시 들리는건 많은 분들이 하시는게 아니라서 그다지 필요는 없지만,

만약 인천-나리타를 예를 들면,
대구, 부산, 제주에서 overnight 경유를 하시면, 24시간 미만이지만, 가족이라든지, 친구들을 잠시 만날 수 있겠죠? ^^

* 항공사와 편명에 따라 같은 가격에 24시간 이상 layover(경유)도 있습니다.
* 열심히 잘 검색 하시면 2,3일 layover를 stopover 처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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